안녕하세요^^

정수리 쪽이 빠진지 오래돼서 피부과에서도 탈모가 많이 진행됐다고 합니다.

지금 24살인데 고등학생때부터 정수리 부분이 숱이 많이 없었거든요..

이렇게 탈모가 된지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탈모 기본형 프로그램으로 머리카락이 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진단을 받으면 어떤 이유로 머리카락이 빠졌는지 알 수 있나요?

피부과에서는 그냥 많이 빠졌다고만 이야기해주셔서요^^~

그리고 제가 현재 두피 관리실을 다니고 있는데

인터넷 정보들이랑은 많이 다르게 관리를 해주시더라구요.

예를 들어 두피를 아주 세게 치기, 머리를 말릴 때 드라이기 뜨거운 바람으로 두피 가까이에서 말리기,

머리 감고 물기 닦을 때 수건으로 머리 비벼서 말리기 등등이요.

검색해보면 이런 행동들이 안좋다고 하던데

큰 상관은 없는 행동들인가요?

질문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스칼프 입니다.

우선 두피를 아주세게 치기, 머리를 말릴때 뜨거운 바람을 가까이에서 말리기, 수건으로 머리비비기등의 행동은

두피에 자극적이실 수 있습니다. 너무 강한 강도로 하시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조금 자극이 되실 수 있으니

강도 체크를 하셔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가 진행되신 상태에서 빠르게 좋아지는 것은 아무래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집중해서 받으시는 것도 좋으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