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이은영 기자] 두피·탈모관리 글로벌 브랜드 닥터스칼프가 2월 19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탈모·두피케어) 부문 1위를 수상했다.
7년 연속 수상한 닥터스칼프는 국내외 250여개 지점을 운영 중인 두피탈모관리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올해 창립 12주년을 맞았다. 각종 원인으로 발생하는 탈모나 두피문제 예방과 관리에 대한 노하우와 운영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 중국 광저우 화도에 닥터스칼프 1호점 론칭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구축했으며 이후 심천점, 명주남점 등 현재 220호점까지 지점을 확장했다. 이 밖에 말레이시아, 러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다양한 국가에 지점 오픈을 목표로 한다. 또한 국내에서도 닥터스칼프, 프리미엄 천연염색샵 칼라스파 프랜차이즈 매장을 순차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아울러 탈모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는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닥터스칼프 발모킹선발대회를 개최해 두피 및 탈모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4개월간 유형별 맞춤케어, 홈케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닥터스칼프 정효준 부대표는 “브랜드 강화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두피·탈모 시장을 견인해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두피·탈모관리 대표 프랜차이즈로써 고객만족을 최우선 경영 미션으로 삼고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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